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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대기중' 무한 로딩 오류 해결 방법 일단 이 오류를 경험한 상태에서 이 글을 보는 사람이면 증상에 대한 부분은 인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되니 자세한 증상의 설명은 생략해도 될 듯하다. 그보다는 원인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봐야 할 듯한데.. 100% 확신은 없지만 발생 패턴으로 추정컨데, 자동 업데이트로 인해 빚어지는 오류로 보인다. 본인의 경우 자동 업데이트를 아예 꺼놓고 사용한다. 보통은 wi-fi가 연결된 환경에서는 자동 업데이트가 실행되도록 설정해놓고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그렇게 사용을 했었는데 OS의 문제인지 플레이스토어의 오류인지 업데이트가 완료된 앱들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오류가 발생하여 자동 업데이트를 막아놓은 상태이다. 뭔가를 하려면 자꾸 앱들이 실행되어 버려서..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이 문제에 대해서도 여러 방법..
아이폰6/6s 액정 파손 시 터치가 먹통일때 전원 강제 종료하기(재부팅 및 완전 종료) 벌써 아이폰6s 액정이 세번째 깨졌다. 네번째인가?..항상 aliexpress에서 액정을 주문해서 자가 수리를 하고 있는데,이번에는 액정에 터치 자체가 안 먹는거다.뭐 배터리가 닳게 되면 자동으로 종료되겠지..했는데..문제는 알람!홈버튼이나 전원버튼만으로는 스누즈밖에는 되질 않는다. 9분마다 알림이 울리니 죽을맛..ㅡㅡ;;더구나 전철안에서 9분마다 액정깨진 폰을 들고 버튼을 누르려니 짜증이....... 그래서 검색을 했지만, 제대로 안내된 것이 없었다.모두 재부팅의 방법들..완전 종료는 안 되는거다.그러다가 방법을 찾았다!!약간의 요령과 시력(?)이 필요하다. 잘 보고 필요한 분들은 따라해보시길... 일단 필요한 버튼은 2개다. 아래의 사진에 표시됐듯, 전원버튼(1번)과 홈버튼(2번).(만약 이 두 버튼..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과 참는 것의 차이 사람에게는 정해진 이해심의 크기가 있다고 생각한다.이것은 '천성'이라는 것에 의해 결정이 될 것이고.나는 이 '이해심'의 크기는 변하지 않는다 - 혹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 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은 가끔 이 이해심의 크기를 넘어서기도 한다.하지만 그것은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참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까 '불변의 이해심' 영역이 있고 '가변의 참을성' 영역이 있다는 뜻이다.(참을성이란 표현이 완전히 적절하진 않지만 딱히 더 좋은 표현이 지금은 떠오르지 않는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변하는 영역이 있기 때문에 유사한 상황에 대한 사람의 반응이 늘 같지만은 않은 것이리라. 내가 기분이 좋고 여유가 있을 때는 참을성의 영역이 증가한다.사소한 주변의 잘못은 웃어 넘길 수 있고 오히려 괜찮다고..
SK 브로드밴드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비밀번호 확인하기 예전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기 쉽게 별도로 표시를 했었는데보안의 문제때문인지 시리얼 넘버에 포함해서 숨겨 놓고 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려다 구글링을 했더니 관리자로 로그인해서 수정하는 방법만 주로 있어서 간단히 와이파이 비밀번호 확인하는 법을 공유해 보려 한다. 일단 공유기에 붙어 있는 스티커의 사진을 보자. 일단 아래쪽의 2번을 보면 S/N(시리얼넘버)의 마지막 10자리가 진하게 표시되어 있다.이것이 우리가 찾는 와이파이 비밀번호이다. 일부러 바꾸지 않는 한 계속 이 번호일 것이다.(저 사진에서는 1210012630) 그러면 1번은 어디에 쓰는가?1번은 '유선MAC'의 끝 6자리이다. 여기서는 34E4A5.이것은 와이파이 비밀번호 변경 등을 위해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할 때 사용되는 암호의 일부이..
가끔은 불편한 웹툰, 윤태호 작가의 미생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에 소모되는 시간이 싫어서 짜투리 시간이라도 생산성있는 방향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웹툰이라는 컨텐츠가 생산성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지만 약 10여개의 웹툰은 업데이트 될때마다 꼬박꼬박 챙겨보는 편이다. 그 중 하나가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 '이끼'라는 웹툰의 작가이기도 한데 영화화까지 됐을만큼 인기작이었다. 그만큼 재미있고 공감을 얻었다는 것이겠지. '미생'은 종합상사라는 무대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을 신입사원 - 정확히는 인턴사원 - 의 시각을 중심으로 그려내는 웹툰이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1인칭이 아닌 전지적 작가시점에 가깝겠지만. 나도 이끼에서 생긴 신뢰와 대기업이라는 조직에 있었던 공감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내가 사용하는 웹클리퍼(web clipper), 에버노트(evernote)와 포켓(pocket) 수많은 웹서비스들이 생겨나면서 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도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하지만 늘어난 정보의 양만큼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 소화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게 된 것 또한 감수해야하는 불편입니다.필자는 주로 구글 리더와 모바일 RSS를 통해 블로그 글들을 구독하고, 자주 가는 몇몇 사이트들을 서핑하며 정보를 얻습니다.웹서핑 중 좋은 글을 발견했을 때, 예전 같았으면 북마크로 추가하는게 고작이었겠지만 지금은 웹클리퍼(web clipper)라는 고마운 놈들이 있어 훨씬 편리하고 유연하게 클리핑할 수 있습니다.사용한지는 꽤 되었고 다른 곳에도 소개가 많이 되었겠지만 도움이 될까 하여 소개를 합니다. 1. 에버노트(Evernote)웹클리퍼보다는 노트 어플로 먼저 유명해진, 이미 아주..
팀뷰어(team viewer) 한영전환 방법(IME설정 또는 Tablet PC 입력판 사용)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주로 쓰다 보니 PC원격 제어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회사, 집의 데스크탑, 그리고 노트북. 가끔은 부산에 계신 부모님의 PC도 세팅을 위해 접속합니다.프로그램은 크레이지리모트와 팀뷰어를 번갈아서 사용중입니다.스마트기기에서 접속할 때는 주로 크레이지리모트를 사용하지만 PC대PC로 제어를 위해서는 팀뷰어를 사용합니다.그런데 스마트기기로도 팀뷰어 접속을 할 경우가 있는데 한영전환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가끔 발생합니다.이럴 경우 스마트기기가 아닌 제어하고 있는 PC에서 직접 설정을 바꿔야 합니다.(혹시 다른 해결책이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세요~)바로 아래의 그림처럼 IME입력 메뉴를 눌러 줘야 합니다.그런데 저같은 경우에는 실제 거의 사용빈도가 없는 저 IME입력 창을 아예 보이지..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 허위/과장 광고 근절 얼마전 소비자고발이란 TV프로그램을 보다가 알게 된 내용.공익을 위한 제보를 한 경우 철저한 신분보장과 보상금(최고 10억원)이 지급된다는 내용입니다.공익신고자 보호법이라고 하네요. (2011.9.30 시행)신고대상은 '국민의 건강, 안전, 환경에 직결된 분야, 소비자의 이익과 공정한 경쟁이 침해되는 분야 등'입니다.신고는 국민권익위원회(1588-1517), 정부대표전화(국번없이 110), 또는 관할 감독/수사기관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물론 대상에 대한 기준이 아직은 모호하지만 예전에 비해 적극적인 신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움직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개선할 점이 더 많겠지만 긍정적이라 생각되네요. ^^어쨌든 부당한 무언가를 신고해서 본인이 손해볼 일은 많지 않을 듯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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