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뷰어(team viewer) 한영전환 방법(IME설정 또는 Tablet PC 입력판 사용)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주로 쓰다 보니 PC원격 제어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회사, 집의 데스크탑, 그리고 노트북. 가끔은 부산에 계신 부모님의 PC도 세팅을 위해 접속합니다.프로그램은 크레이지리모트와 팀뷰어를 번갈아서 사용중입니다.스마트기기에서 접속할 때는 주로 크레이지리모트를 사용하지만 PC대PC로 제어를 위해서는 팀뷰어를 사용합니다.그런데 스마트기기로도 팀뷰어 접속을 할 경우가 있는데 한영전환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가끔 발생합니다.이럴 경우 스마트기기가 아닌 제어하고 있는 PC에서 직접 설정을 바꿔야 합니다.(혹시 다른 해결책이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세요~)바로 아래의 그림처럼 IME입력 메뉴를 눌러 줘야 합니다.그런데 저같은 경우에는 실제 거의 사용빈도가 없는 저 IME입력 창을 아예 보이지..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 허위/과장 광고 근절 얼마전 소비자고발이란 TV프로그램을 보다가 알게 된 내용.공익을 위한 제보를 한 경우 철저한 신분보장과 보상금(최고 10억원)이 지급된다는 내용입니다.공익신고자 보호법이라고 하네요. (2011.9.30 시행)신고대상은 '국민의 건강, 안전, 환경에 직결된 분야, 소비자의 이익과 공정한 경쟁이 침해되는 분야 등'입니다.신고는 국민권익위원회(1588-1517), 정부대표전화(국번없이 110), 또는 관할 감독/수사기관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물론 대상에 대한 기준이 아직은 모호하지만 예전에 비해 적극적인 신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움직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개선할 점이 더 많겠지만 긍정적이라 생각되네요. ^^어쨌든 부당한 무언가를 신고해서 본인이 손해볼 일은 많지 않을 듯하니 .. 퇴사일 결정, 그 과정의 찝찝함 지난 주 금요일, 퇴사일이 결정되었다.다음 주 금요일까지 1주일간 근무하고 마무리하는 것으로.생각보다 당겨진 일정이어서 약간 놀랐지만 어차피 새로 시작할 사업을하루라도 빨리 준비하고 싶은 마음도 강했고 퇴사가 결정된 시점에서의미없이 앉아 시간을 보내는 일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시기에 대해서는 오히려 잘 된 것이라는 생각이 앞섰다. 하지만 문제는 그 과정에 대해 남는 찝찝함이다.물론 갑자기 그만두는 나의 공백으로 인해 대표가 계획했던 조직구조에금이 간 것은 사실이고 기존 조직이 변경되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그리고 나를 신뢰한만큼 - 그게 사실이라면 - 어떤 배신감 혹은 서운함이있을 것이라는 것도 이해는 된다.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대표의 행동은 정말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그래도 ..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자 꼭 강해야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작은 힘이라도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강해지면, 더 많은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의 내 힘으로는 어찌해 볼 수 없는 일들도 하게 될 것이다. 힘없는 정의가 무력하게 무너지는 것을 쳐다보고만 있지 않아도 될 것이다. 현실의 이익과 100% 타협하지 않을 자신은 애초부터 없었다. 단지 최소한의 정의로움을 잊지 않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나는 사람이고 싶으니까.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