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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강해야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작은 힘이라도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강해지면, 더 많은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의 내 힘으로는 어찌해 볼 수 없는 일들도 하게 될 것이다.
힘없는 정의가 무력하게 무너지는 것을 쳐다보고만 있지 않아도 될 것이다.
현실의 이익과 100% 타협하지 않을 자신은 애초부터 없었다.
단지 최소한의 정의로움을 잊지 않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나는 사람이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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